2023년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일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이 속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이제 프리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일정은 크게 4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는 3경기를 예정하고 있으며 8월에는 1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7,8월 동안 펼쳐질 토트넘 프리시즌의 경기 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손흥민 선수도 최근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호주로 아시아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프리시즌에는 31명의 토트넘 선수가 아시아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리 캐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마노르 솔로몬,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탕귀 은돔벨레, 제임스 메디슨, 파페 사르,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 벤 데이비스, 세르히오 레길론, 페드로 포로, 에메르송 로얄, 데인 스칼렛, 하비 화이트 등의 선수들입니다.
이번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일정은 크게 호주 퍼스, 태국 방콕, 싱가포르, 영국 런던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번 토트넘 해외축구 중계 보는 곳은 링크를 대신해서 소개해드립니다. 공식적인 부분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 살펴보기
첫 번째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 토트넘 vs 웨스트햄
첫 번째 경기는 호주 퍼스에서 펼쳐집니다. 다가오는 7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는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에 속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입니다. EPL 팀끼리 호주 퍼스에서 맞붙게 되는 경기입니다. 현재 토트넘 선수들은 퍼스에 도착해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치료 중인 요리스, 벤탕쿠르, 포스터 등은 참가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 토트넘 vs 레스터 시티
두 번째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일정은 EPL의 레스터 시티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7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맞붙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 레스터 시티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면서 2부 리그로 강등을 맞게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 프리 시즌 경기에는 토트넘의 승리가 좀 더 예상이 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중점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은 레스터 시티에서 이번에 영입한 제임스 매디슨 선수가 토트넘에서 뛰게 된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 토트넘 vs 라이온 시티 세일러스
세 번째 터트넘 프리시즌 경기 일정은 라이온 시티 세일러스 팀과 펼쳐집니다. 세 번째 프리시즌 경기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기 일정은 7월 26일 수요일 오후 8시입니다.
이번 시즌에 토트넘이 풀백을 보강하며 새로운 미드필드와 공격수를 영입하였기 때문에 프리시즌을 지나면서 새로운 선수들을 사용해 보는 모습들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후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
총 세 번의 해외에서의 경기를 치른 뒤에 토트넘은 영국 런던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는 8월 6일에 경기가 잡혀있습니다. 이후 FC바르셀로나와는 8월 9일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의 합을 맞춰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부진했던 모습을 어떻게 달라진 모습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글을 마칩니다.
오늘은 이렇게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 일정에 대해서 하나씩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한 경기씩만 치르고 떠나는 일정이다 보니 선수들에게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번 프리시즌을 잘 보내야 정규시즌에 더 강해진 모습으로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가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